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스타일스 (문단 편집) == 배우 활동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6EF94A53-50EF-4D95-B8C6-3EF39087E71D.jpg|width=100%]]}}} || ||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연기 지도를 받고 있는 해리 스타일스''' || 2017년, [[2차 세계 대전]] 중 벌어진 [[됭케르크 철수작전]]을 다룬 영화 《[[덩케르크(영화)|덩케르크]]》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알렉스로 분하며 스크린에서 데뷔했다.[* 영화 촬영을 위해 그간 길러왔던 장발 머리를 [[투블럭]]으로 시원하게 잘라냈다. 이 때가 워낙 외모에 물이 올랐던 시기였던지라 팬들은 덩케르크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을 맡고 [[톰 하디]], [[마크 라이런스]], [[킬리언 머피]], [[케네스 브래너]] 등 이름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함에 따라 해리가 가수로서의 유명세 덕분에 캐스팅된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감독이 밝힌 바에 따르면 해리가 직접 오디션을 보러 왔고, 놀란은 그 전까지 해리가 누군지 몰랐었다고 말하며 일단락 되었다. 연기력에 대해선 처음 시도하는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호평을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해리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한 솔로 스핀오프 영화]]에 [[한 솔로#s-2.1]] 역으로 오디션을 봤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돌았으나,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2017년 10월 동안에는 버라이어티 작가 저스틴 크롤이 해리가 영화 《더 골드핀치》의 초기 협상 단계에 있다고 밝혔지만 불발되었다. 2019년 7월 경, 배즈 루어먼 감독의 신작인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 영화의 유력한 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되었으나 결국 엘비스 배역은 [[오스틴 버틀러]]에게 돌아갔다. 감독의 말에 따르면 해리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으나, 그가 이미 '해리 스타일스' 로 가지고 있는 팝스타의 이미지가 굳건해 캐스팅할 수 없었다고 한다. 같은 달 동안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애니메이션)#s-7.5|인어공주 실사영화]]의 [[에릭(디즈니 캐릭터)|에릭 왕자]] 역으로 출연이 논의되었으나, 정중히 거절했다.[* [[인어공주(애니메이션)#s-7.5|인어공주 실사영화]]의 감독은 그가 좀더 어두운 영화를 찍고 싶어했다고 밝혔다.[[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304051101283712|관련 기사]]] 논란이 많은 작품인만큼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호의적인 편이다.[* 정말로 출연하지 않기를 잘했는데 실사영화에선 에릭 왕자의 어머니 셀레나 여왕이라는 새 캐릭터가 나온다. 원작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새 인물을 추가했다 쳐도 이 셀레나 여왕을 흑인 배우 노마 두메즈웨니가 맡아 흑인 어머니에 백인 아들이라는게 이상해서 에릭이 셀레나의 입양아라는 설정까지 추가되었다...사실 해리 스타일스가 인어공주의 열성팬인걸 감안하면 정말 다행이었다...] 다만 [[Fine Line|새 앨범]] 작업으로 한창 바쁘던 시기라 논란이 없어도 출연할 가능성은 적었다. 2019년 겨울 개봉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스톰트루퍼]]로 [[카메오#s-1]] 출연했다는 루머가 있다. [[이터널스(영화)|이터널스]]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있었고, 개봉 직전 엠바고를 깨고 버라이어티지의 기자가 트위터로 유출하며 확정되었다. 배역은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의 동생인 [[에로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로스]]. 마블과의 계약에 대해 자세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스토리 흐름상 계속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 북스마트로 감독으로 데뷔한 여배우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의 영화 《[[돈 워리 달링]]》에 [[샤이아 라보프]] 대신 남조연으로 캐스팅되었다. 영화 촬영 도중 감독인 올리비아와 연애를 시작했다. 이때 올리비아와 연애를 시작한 기간이 그녀의 전 약혼자인 제이슨 수데이키스와 헤어진 기간과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아 불륜 루머가 생겼다. 영화의 클립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발성과 억양 처리 문제로 인해 연기력 논란이 생겼다.[[https://youtube.com/shorts/qZpxcBUbivw?feature=share|#]][* 특히 상대역이 [[플로렌스 퓨]]인지라 그의 연기력이 더 비교되었다.][* 영화 개봉 후 이러한 해리의 영국식 억양은 알고보니 미국인이 영국인 행세를 한다는 영화의 반전요소로 밝혀져서 이 장면이 오히려 해리가 잘 표현한 것이라며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시사회 이후 연기가 무난하다는 평 역시 듣고 있지만, 개봉 후 로튼 토마토 지수는 크리틱 38%로 평론가 평은 좋지 않은 편이지만, 팝콘 74%로 관객 평은 괜찮은 편이다. 단, 개봉 전 감독인 [[올리비아 와일드]]와 [[플로렌스 퓨]] 간의 불화설 및 [[샤이아 라보프]]의 자진하차 폭로로 인하여 평론가 평은 어느 정도 내려갔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남자 조연 '잭'이라는 역할로 [[플로렌스 퓨]]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 해리는 전반적인 감정선 및 대사 처리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감정을 폭발시켜 화를 내거나 슬퍼하는 장면에서는 해리의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이 폴리스맨]]》이라는 영화에서 줄거리를 이끌고 가는 주인공 톰 버제스의 역할을 맡았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배급을 맡았기에 극장 개봉은 영국 및 미국 주요 극장으로 한정되었다. 개봉 전 아마존에서 공개한 클립에서 화를 내는 장면의 발성이 어색해 《[[돈 워리 달링]]》에서 보여 주었던 문제를 그대로 이어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정작 개봉 후 영화 관람을 마치고 우는 많은 관객들의 모습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되며 우려와는 달리 수준급의 연기를 보여 주었음이 증명되었다. 감독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해리는 원작 소설을 읽고 먼저 흥미를 가져 대본을 달달 외워서 오디션을 보러 왔다고 한다. 《[[마이 폴리스맨]]》의 로튼 토마토 지수는 크리틱 42%, 팝콘 97%로 직전 출연한 《[[돈 워리 달링]]》에 비하면 평론가 평은 비슷하지만 관객에게는 좀 더 좋은 평가를 거두고 있다.[* 《[[마이 폴리스맨]]》의 장르가 퀴어 로맨스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비슷하게 잘 만든 영화가 있다고 칠 때, 퀴어 영화는 평론가들이 LGBTQ 이슈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이유 없이 점수를 높게 받거나 낮게 받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크리틱 점수가 낮은 것이 퀴어 영화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크리틱 평가 중 점수를 낮게 준 평론가들이 전부 백인 남성이며, 진부한 게이 로맨스라는 평을 다수 남겼다는 것을 근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